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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심하고 또 의심하라 그리고 긴장하라 봐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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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침입자 ​ 감독:성원 변 출연:송지효 김무열, 이에스쵸은 밖 ​ 공개:2020.03


    지난번의 사고로 아내를 잃고 실의에 빠진 건축가'문진'에 25년 전 실종된 동생을 찾았다는 정화 이온(니다. 처음 본 자신을 친오빠라고 부르는 유진이 어딘지 불편한 서진과 달리 가족들은 금방 그녀를 받아줍니다. 그런데 유진이 돌아오면서 가족이 신기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고, 이를 의심한 서진은 여동생의 비밀을 쫓아다니며 자신의 일상을 송두리째 뒤흔든 사건에 그녀가 연루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침입자>1차 예고편:https://tv.naver.com/v/1220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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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년 만에 돌아온 남동생, 나는 그녀가 의심스럽다.추적 끝에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 오빠, 나야. 나왔어. 나왔대. 눈을 감으면 기억 저편에서 목소리가 들려온다. 붉은 빛을 내는 조명과 함께 펼쳐진 복도, 그 앞에 놓인 문. 목소리에 이끌려 복도를 걷던 남자는 굳게 닫힌 문의 손잡이를 돌린다. 떡국, 떡국, 떡국 책상 위를 문지르던 펜대가 멎다 동시에 당혹감 혹은 긴장감이 감도는 숨을 들이쉬며 남자는 눈을 뜬다.​ 99.9%일치하는 유전자 검사 결과 그러나 어릴 적 기억이 전혀 없는 동생. 손을 놓쳤는지 놓쳤는지 알 수 없는 어린 시절부터 오랜 시간이 지나 돌아온 동생이 남자에게는 낯설다. 가족 분위기도, 집안 분위기도 왠지 바뀐 것 같다. 즐겁게 웃고 있는데 어딘가 묘하다. 이제야 왔느냐고 기뻐하는 소리와는 달리 물끄러미 바라보는 눈은 차갑다. 의심스럽다. 도저히 동생이 아닐지도 모른다. 그러나 가장 의심스러운 것은 자신의 기억이다."넌 누구야, 넌 누구야!" "잊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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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장감과 속도감과 기대의 높이는 1차 예고편 ​ 소설[씨앗]을 집필하고 전 세계의 인정을 받은 스토리 텔러'송원 변'감독이 웰 메이드의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침입자>에 돌아 온습니다. 최근 1번째의 예고편을 공개하고 베일을 하나 드러낸<침입자>은 실종된 동생'유진'이 25년 후에 집에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바뀌어 가서 이를 이상하게 여기는 형'문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는 충격적 진실과 마주 보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에요요. 실종에서 돌아온 동생 유진은 명배우 송지효가, 동생의 비밀을 좇아 충격적인 진실을 맞닥뜨리는 형 서진은 명배우 김무열이 연기했습니다.​ 어릴 때 사라진 동생의 환청을 듣고 서진의 모습으로 시작된 1번째의 예고편은 그가 어릴 때 동생이 사라진 후 다양한 트라우마에 의해서 신경증에 시달리는 것을 펼쳤는데. 또 이어지는 장면은 어릴 적 기억을 모두 잃은 채 25년 만에 돌아온 동생 유진을 낯설게 느낀 서진과 이상으로 아무런 의심 없이 유진을 반기는 가족들의 모습이 대조를 이루고 드라마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습니다. 의미심장한 유진씨의 대사와 맞물리는 가족의 변화, 그리고 서진의 의심누구에게나 가장 편안해야 할 공간인 집이 불신과 불안, 적대감으로 가득 차올라 긴장감을 유발함과 동시에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궁금해지는 영화 '침입자', 빨리 극장에서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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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여자, 제 아주 여동생이 아닐지도 모른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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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 역을 맡을 때는 변하는 모습이 무섭게 느껴졌어요. 침입자 그 자체였다. 김무열 "연기를 풀어가는 방식이 참 신선했어요. 배우로서의 열정과 연기에 대한 집중도는 정말 본받고 싶을 정도였다. - 송지효 드라마[이번 주 아내가 바람니다], 영화 [바람, 바람, 바람] 등에서 보여준 사랑스러운 로맨스 퀸의 면모에 더해 TV 버라이어티 [런닝맨]에서의 친숙하고 밝은 이미지로 친숙한 배우 "송지효"와 영화 "최종병기 활" "기억의 아침" "늑대" "악인전"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본인의 연기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배우 "김무열"이 만났습니다. 3월 개봉을 앞둔 영화<침입자>에서 두 배우는 각각 동생'유진'형'문진'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췄는데,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캐릭터로 변신과 그 캐릭터의 격렬하고 섬세한 감정의 변화를 다양한 얼굴에 보일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서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신비한 비밀을 감추고 25년 만에 돌아온 '유진'​ 유진은 실종된 뒤 25년 만에 집에 돌아왔지만 그녀를 낯설어 없다고 의심하는 오빠의 문진에 의해서 숨기고 온 비밀을 조금씩 하는 신비한 인물이 나네요. 그런 유진을 연기하는 송지효는 자신이 가진 친근한 이미지를 지우고 날카롭고 미스테리어스한 느낌을 만들기 위해 체중 감량까지 감행하는 등 "모든 면에서 유진처럼 보이도록 노력했다"고 말합니다. 유진을 통해 보는 배우 송지효의 시원하고 미스터리한 얼굴, 그 이면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끝없는 의심과 불안 속에서 가족을 지키려는 '문진'​ 배우 김무열이 맡은 소징웅 실종 25년 만에 돌아온 동생 유진의 존재에는 거의 생소한 그녀가 집에 들어온 순간부터 시작된 일련의 사건으로 본격적 의혹을 시작하는 인물이 나네요. 김무열은 극중 서진이 겪는 심리변화를 단계적이고 섬세하게 그리기 위해 서진이라는 인물에 대한 치밀한 분석을 하는 등 작품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입니다. 김무열의 서진을 통해 만나는 인간 내면의 고뇌와 불안감정의 형태가 궁금하고 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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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터테이너 송지효와 김무열의 만남 그리고 그런 두 엔터테이너의 소름 돋는 연기 변신을 통한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이 기대되는 영화<침입자>은 올해 3월 공개한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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